북부 교외지역의 한 주택에서 총탄이 날아들어 여성이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샴버그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6일 오후 4시 15분경 샴버그 리비어 서클 1500블록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길 건너편 다른 주택에서 발사된 총탄이 인근 주택 창문을 뚫고 들어가 내부에 있던 여성을 맞췄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표적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이 지역 사회에 추가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용의자나 정확한 사건 경위 등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