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졸리엣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한 차량이 근처 맥도날드 매장을 덮쳤다. 충돌한 두 차량 중 한 대가 맥도날드 매장 내부의 좌석으로 돌진했다.
이 날 오후 4시 14분경 70세의 연장자가 몰던 닛산 버사 차량이 앞에 가던 GMC 아카디아 차량의 뒷쪽에 충돌했다.
이 충격으로 닛산 차량은 도로를 가로질러 4280 서쪽 제퍼슨길에 위치한 맥도날드로 돌진, 식사를 하던 31살의 남성이 다리에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병원에 이송되지는 않았다.
70세 운전자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속도를 줄이지 않아 앞차와 충돌해 티켓이 발부됐다. GMC 차량의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사고로 부서진 맥도날드 매장은 건물 보수 후 다시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