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연금은 자격프로그램으로 생각되지만 실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상당기간 사업 또는 취직을 통해 일정 세금을 내야지 받을 수 있다. 은퇴후 사회보장 연금을 받을 자격이 되려면 이 과정에서 40개의 근로 크레딧을 쌓아야 한다. 이 근로 크레딧은 일정 소득 금액이 책정되어 있으며 이 금액은 매년 변경될 수 있다. 다가오는 2022년에는 이 근로 크레딧 수입이 늘어나게 되어 특히 시간제 근로자들의 크레딧 획득이 줄어들 수 있다고 알려졌다. 풀타임 근로자의 경우 연방 최저 임금만 받아도 한해 4크레딧을 받을수 있는 임금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일년에 최대로 받을 수 있는 4크레딧이 보장된다. 2021년에는 한개의 근로 크레딧을 받기 위해 한해 1470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며 최대인 4 크레딧을 받기위해서는 5880달러가 필요하다. 2022년에선 한개의 근로 크레딧에 1510달러 가 필요하므로 올해 6000달러의 수입으로 4크레딧을 얻었지만 내년은 6000달러의 수입으로도 4크레딧을 받을수 없게 된다. 그렇지만 사회보장 연금을 위해선 총 40크레딧만 있으면 되므로 은퇴전 다양한 크레딧 수령 계획을 짜는것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은퇴시기까지 40크레딧을 쌓을수 없더라도 연금 수혜자격이 있는 사람과 결혼한 경우 일반적으로 배우자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과거 배우자의 근무 기록을 바탕으로 배우자 혜택을 청구하는 방법도 있다고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