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팬데믹으로 문을 닫았던 미국 내 모든 오프라인 매장을 다시 열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일 애플은 텍사스주 매장이 다시 문을 열면서 작년 3월이후
문을 닫은 미국 내 270개 매장을 모두 개점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최근 신규확진률이 줄어들고 백신이 빠른속도로 보급되기 시작한 점등을 감안해 전격적인 매장오픈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모든 매장이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지는 않으며 일부는 예약서비스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팬데믹 기간동안 미국외 해외에서도 애플 매장의 문을 닫았으나 각국의 코로나 상황에 따라 봄부터 오픈하려고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