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로라 4급으로 격상, 금요일에는 IL 남부 도착
텍사스 루이지애나주민 100만명에 대피령 내려져
국립 허리케인 쎈터에 의하면 오늘 허리케인 로라는 풍속 140마일을 보여 4등급의 허리케인으로 격상되었으며 해안선에 가까와짐에 따라 더 강력해져 26일 저녁에는 풍속145마일에 도달할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허리케인 로라는 목요일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사이로 상륙할 것이며 금요일 오후에는 일리노이 남부지역도 허리케인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입니다.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해안에는 해일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26일 약 백만명이 대피령을 받은상태입니다. 또한 금요일 오후에는 일리노이남부 지역도 영향권에 들어 폭우가 예상된다고 예보관들은 언급했습니다.
파크릿지, 3개의 학교에서 13건의 코로나 확진
개학 계획 변경과 상당수의 자가격리 불가피
메인 타운쉽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25일 메인 사우스 고교의 학생들 10명 , Saint paul of the cross catholic 학교에서 두명의 직원과 mary seat of wisdom catholic school의 직원 한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파크릿지에서 최소 3개의 학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메인 사우스고교와 mary seat of wisdom catholic school의 재 개교 계획 변경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직원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중이며 학생들의 오리엔테이션등은 야외에서 열렸으나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학교밖에서 여러 파티에 참여하면서 확산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더나백신, 노년층에도 코로나19 항체 생성해
코로나에서 회복된 사람들보다 더 강한 항체 생성
8월부터 3차 임상 시험에 들어간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이 노년층에도 성공적으로 항체를 생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6세에서 70세 사이의 성인 10명과 71세이상 노인 10명에 테스트한 결과 코로나를 막을 수 있는 항체인 킬러 t 세포를 생산해냈으며 심지어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들보다 더 높았다고 알렸습니다.
일부환자는 피로 오한 두통등의 부작용을 보였지만 이틀내에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사는 빠르면 10월 중에 3차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할 수 있으며 예상가격은 32불에서 37불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민국, 대량 휴직사태 면했다
취업비자 영주권 시민권업무 유지될것
이민국은 25일 발표에서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던 전체 이민국 직원의 70%에 달하는 만삼천명의 대량 무급 휴직 사태를 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민국 부국장 조셉 에들로는 최근재정상황이 다소 개선되었기때문에 영주권과 취업비자 시민권같은 중요업무를 처리해 나갈것이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예산부족에 대한 장기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RS, 오류로 미발송된 5만건의 1차 개인부양수표 9월에 발송
IRS는 25일 발표에서 오류로 발송되지 못한 약 5만건의 개인 부양 수표를 9월에 발송할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배우자의 연체된 자녀 양육비에 관련되거나 서류양식 8397 부상 배우자 할당을 제출한사람들에게 보낼 개인부양 수표가 계류되었으며 개인부양수표는 이 사항들로 부터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문제를 해결하여 9월에 보낼 수있을것으로 전했습니다. 또한 개인들인 이 사항에 특별한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다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