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경제활동 재개 가능할듯 앤소니 파우치 박사는 금요일 코로나 태스크포스 프리핑에서 5월에는 경제가 재 작동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11월 3일 까지 대면 투표가 안전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도 언급했습니다. 현재 새로운 감염자 수의 증가가 둔화되고 있고 더 증가된 테스트를 통해 새로 감염된 사람들의 접촉을 식별하여 추적하고 더 빨리 격리 시킬 수 있다면 현재의 바이러스 확진자수 증가 둔화상황이 더 호전될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블루밍턴 교회 drive-in 방식으로 부활절 예배… 일리노이주 블루밍턴의 세컨드 장로교회에서는 지난 일요일 부활절에 교회 주차장 에서 설교를 한뒤에 합창 대신 주자되어 있는 175대의 차량에서 울려퍼지는 경적소리로 ‘할렐루야’를 대신하게했다. 해든 담임목사는 프리츠커 주지사의 재택 명령이 발표될 때부터 예배를 드라이브 인 형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처음에는 약 50대의 차량이 최초의 주차장 예배에 참석했지만 계속 출석율이 늘어나 175대의 대형 보험회사 주차장으로 이동해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프리츠커주지사는 토요일 브리핑에서 교회의 drive-in 예배를 해서는 안된다고 언급했습니다만 블루밍턴 시장인 타리 레너는 이를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요양시설에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급증 뉴욕-AP 통신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3,300 명 이상의 사망자가 요양원과 장기 요양 시설의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지난 2 주간 급격한 증가를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합병증이 악화되어 사망하였기 때문에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지 않은 경우가 많아 실제 숫자는 더 많을 거라고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또한 모든 무증상 감염자를 전수 테스트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백악관 바이러스 TF팀의 데보라 버 렉스 박사는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더 많은 바이러스 테스트가 가능해지면 요양원이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뉴욕시, 코로나 희생자들 무연고자 묘지인 Hart섬에 매장… 뉴욕시는 이전까지 주로 무연고자들과 빈곤층의 사망자들의 묘지 였던 Hart섬을 코로나 바이러스 희생자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섬은 시신을 함부로 대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대안이 별로 많지 않은 상황에서 최대한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논란을 일축 했습니다. 블라시오 시장은 매장은 개인별로 될것이며 최대한 예를 갖출 것이라고 전했으며 과거 무연고자들 매장에 참여되었던 교도소 수감자들을 이용하지 않을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프렉윙클 쿡카운티 의장 사무실에 확진자 발생후 자가격리.. 프렉윙클 쿡카운티 의장은 사무실내 보안직원이 확진자로 밝혀졌다고 지난 수요일 밝혔습니다. 프렉윙클 의장은 현재 바이러스 징후나 증상이 없으며 즉시 스스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보안직원은 마지막으로 3월 27일 까지 근무했다고 전했으며 건물과 차량들에대해서 방역에 돌입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글렌뷰, 4월 12일 부터 안면가리개 미착용 벌금 부과… Jim Patterson 글렌 뷰 빌리지 의장은 4월 12일 부터 글렌뷰에서 5 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 유형의 얼굴 덮개를 착용하도록 긴급 명령을 내렸습니다. 패터슨의장은 마스크또는 가리개 미착용시 100 달러에서 1,000 달러 사이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말했다. 적절한 얼굴 덮개에는 수제 마스크, 스카프, 두건 또는 손수건이 포함됩니다. Patterson은 의료 등급 마스크 또는 N95 호흡기는 의료 서비스와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 및 최초 대응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예약해야한다고 말했다. 시키고 한인사회 지난주 3명 확진.. 지난주 시카고 서버브의 한인즁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지난 금요일 한인교회 장로 1명과 간호사 1명 그리고 마트 직원 1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인들 사이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감염확산을 막기위해서는 전파 방지가 최우선이며 주지사의 ‘stay-at-home” 명령과 마스크 착용, 손씻기 그리고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키는 것만이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일이라는 것을 되새겨야하겠습니다. Win-tv 에서는 더 빠른 바이러스 관련정보 전달을 위해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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