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원을 통과한 이민법에 외국인 사업가들에 대한 창업 비자 신설과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를 일컷는 stem 분야 전공의 외국인 박사에 이민쿼터에 제한 없이 영주권을 무제한 발급하는 방안을 연방의회가 추진하고있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연방 하원이 지난 4일 통과 시킨 America Competes Act 즉 미국 경쟁 법안에 따르면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따르면 혁신적인 스타트업 창업을 추구하는 외국인 사업가를 위한 w 비자가 신설된다. 조건은 비자 신청자가 창업회사의 지분을 10% 소유해야 하며 비자 신청 18개월 전에 미국인으로부터 25만 달러를 투자 받거나 정부로부터 10만 달러의 그랜트를 받아야 한다. 이 비자는 또한 본인에 대한 w1, 핵심 직원에 대한 w2, 배우자와 자녀는 w3 형태로 발급 된다고 알려졌다. 이 비자는 기본 3년에 최대 8년간 연장이 가능하며 회사가 최소 125만 달러의 투자유치 또는 연 매출 100만 달러 또는 10명의 고용을 창출하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Stem 전공분야의 박사 학위 소지자들은 이민 쿼터에 관계 없이 신청자 모두에게 영주권을 발행하는 내용도 이번에 하원을 통과한 법안에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사 학위는 미국 뿐 아니라 외국의 대학도 인정돼 외국인 박사들에 대한 영주권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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