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4일부터 2주동안은 소수계와 직원이 20명 미만인 사업체들을 위한 PPP( Paycheck Protection Program) 신청의 날로 발표했다. 이 조치는 작은 영세 사업체들이 대기업보다 PPP 신청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여성과 소수계가 오너인 업체들이 PPP 신청에서 소외되어 왔다는 판단에서 나온 조치이다. 앞으로 2주간은 이들을 위한 전담창구가 마련돼 지원금을 신청할수 있게 됐으며 큰 사업체는 이 기간동안 지원금을 신청할수 없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특별신청 기간을 통해 PPP 신청에 뒤쳐진 영세기업들을 돕고 여성과 소수계가 오너인 업체들이 구제안 수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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