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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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건물을 화장실로…핫플레이스된 청두 美총영사관

중국이 미국 휴스턴 주재 자국 총영사관 폐쇄에 대한 맞대응으로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 폐쇄를 통보하면서 청두 영사관이 중국인들에게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청두 총영사관이 문을 닫아야 하는 시간은 중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10시이다. 미국 영사관측은 마지못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쿨하게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인지 토요일인 25일부터 철수 준비를 본격화 했다.

3대의 이삿짐 차량과 대형 버스 1대가 영사관안으로 들어갔고 이보다 몇 시간 앞서 노동자들이 검은색 쓰레기 자루를 운반하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문건을 파쇄한 쓰레기로 보인다. 총영사관 외벽에 붙은 미국 휘장도 제거됐다. 민족주의 성향의 환구시보는 이날 웨이보 계정을 통해 청두 미 총영사관 현판을 제거하는 장면을 생중계했다.

청두 총영사관 앞은 역사의 현장을 보러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에 나온 시민들은 휴대전화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휴스턴 주재 중국총영사관 앞에서는 수백 명이 반중시위를 벌였지만 청두총영사관 앞에서는 이런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한 남성이 총영사관 앞에서 폭죽을 터뜨려 경찰에 잡혀갔다.

오프라인에서는 조용했지만 온라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중국판 트위터 격인 웨이보에서는 총영사관 앞에서 폭죽을 터뜨린 사람이 용감한 행동을 한 것으로 추앙되었고, 전통춤인 양거(秧歌)춤을 추어도 되는지, 떠나는 미국총영사관에 작별현수막을 보내도 되는지 등의 대화가 오갔다. 일부는 묻닫는 총영사관을 리모델링해 인기있는 식당으로 만들자거나 심지어 공중화장실로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이런 청두총영사관 폐쇄를 계기로 애국주의적 성향의 글이 SNS를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짐 물리막스 청두 총영사의 부인 촹쯔이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로 난타를 당하고 있다.

59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촹쯔이는 지난 2월에 코로나19 때문에 성급히 청두를 떠나 미국으로 돌아가던 때의 심경을 나치를 피해 고향을 등졌던 유대인에 비유하는 글을 지난 1일 올렸다.

글을 쓴지 20일도 더 지난 이 글이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는 것은 누군가를 비난대에 올리고 싶어하는 중국 네티즌들의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촹쯔이가 유대인도 아니고 중국이 나치는 더더욱 아니라는 논리다. 네티즌들은 그러면서 그녀에게 스파이, 대만독립주의자 등의 딱지를 붙였다. 촹은 대만에서 태어나 미국 콜럼비아 대학을 졸업한 인류학자이자 가수, 요리사로 중국인들 인기가 높았던 외교관 가족이었다.

“비싸도 한국제품 찾는데”… 동포기업인들 발만동동 왜?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 제품 찾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어요. 한국 제품이 비싸도 더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멕시칸 식료품 마켓 가 봐도 우리나라 제품이 가득해요. 그 쪽에 물건을 납품하는 우리 동포 기업인 말로는 코로나 사태 전보다 매출이 늘었다고 해요.”

미국 LA에서 20여년간 사업을 해오고 있는 헤브론 엔터프라이즈 최영석 대표의 말이다.

그는 해외에서 옷감을 수입해서 미국 섬유회사들에 공급하는 원단 도매업을 하고 있다.

3년전 까지만해도 중국산 50%, 한국산 50%를 수입해왔었는데 트럼프 대통령 이후 미중간에 갈등으로 중국산 제품 경쟁력이 떨어지자 한국산 원단을 100% 수입해오고 있다.

지난해 한국 섬유업체 10여 곳에서 수입한 원단만 1500만 달러(180억원) 어치에 이른다.

하지만 올해 7월 현재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에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한다.

6월 미국의 코로나 상황이 잠깐 개선됐을 때도 별다른 회복을 하지 못했다.

3개월 마다 한국에 가서 미국의 패션 흐름에 맞는 물건을 찾고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하던 일을 하지 못하게 된 때문이다.

“영상으로 물건을 본 뒤 국제 탁송으로 샘플을 받아보고 거액의 거래 계약을 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가 않거든요. 사람도 직접 만나고 생산 현장도 직접 둘러보고 물건을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현장에서 결정해야 될 일이 있어요.”

최 대표가 한국 출장을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코로나 감염이 무서워서가 아니다.

한국에 가면 2주간 격리 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출장 기간도 길어지고, 출장 효율도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적기에 물건을 공급해야하는 업종의 경우는 타이밍을 놓쳐 계약 자체가 물거품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이 같은 해외 동포 기업인들의 애로를 해소해주기 위해 우리 중고벤처기업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2주격리 면제 제도라는 걸 시행중이기는 하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이나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의 초청 사유가 기입된 격리면제신청서(아래 사진)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2주 격리를 면제해주는 제도다.

제14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 포상 후보자 – 김주진 한인회 이사장, 지영주 여성핫라인 전 사무총장

김주진 시카고 한인회 이사장과 지영주 여성핫라인 전 사무총장이 제14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 포상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 20일, 대한민국 외교부는 제14회 세계한인의 날(10.5.)을 기념해 동포들의 권익신장 및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주는 정부 포상 후보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발표 하였으며 내달 8일까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외교부 공적심사위원회 검토 및 행정안전부 추가심사를 거쳐 국무회의에 상정된 후, 2020.9월 중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주진 시카고 한인회 이사장은 미중서부 이북 도민회장을 역임하며 한바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조성 및 동포사회 발전, 한인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지영주 여성핫라인 전 사무총장은 동포사회와 지역사회 소수자 보호운동의 지도자로 24시간 긴급 핫라인 운영을 통해 가정폭력등의 한인 여성 피해자 보호, 2013년 일리노이주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결의안 채택 성과의 공로가 인정 되었다.

후보자는 총 98명으로 7개 단체와 고인이 된 2명이 포함되었으며 만약 후보자 공적에 대해 의견이 있으면 재외동포과(jepyun19@mofa.go.kr)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PPP Loan update – 새로운 가이드라인 / 2nd PPP Loan /PPP 탕감 신청 : 박형춘 회계사

PPP Loan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6월 16일과 이번 월요일 6월 22일 발표 되었습니다.

** Loan탕감 계산중 Unclear하고 논란이 되었던 부분들을 다음과 같이 Clarify해 주었습니다.

추가로 간편한 EZ Forgiveness Application Form도 발행 되었습니다 ** 기간이 24주로 연장이 되기는 하였지만 이 기간안에 론을 모두 소진 하였을 경우에는 언제든지 탕감 신청을 할수 있음. 즉 탕감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해서 24주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됨 ** FTE (Full Time Equivalent Employee) Reduction Safe Harbor (Exemption) – two more exemptions were added: (1) if the Company was unable to operate between Feb 15,2020 and the end of the Covered Period at the same level of business activity as before Feb 15, 2020 due to compliance with requirements established or guidance issued between March 1, 2020 and December 31, 2020, by the US government… (2) Inability to hire “similarly qualified” individuals to fill a spot. (Original 4 Exemptions)

(1) Employee rejected a rehire offer,

(2) Employee was fired for cause during the covered period,

(3) Employee requested a reduction in hours,

(4) Employee voluntarily resigned ** If a 24-week covered period applies, owner Compensation should not exceed 2.5 months’ worth of 2019 compensation, capped at $20,833 (연소득이 5만불 이였을 경우에는 $10,417까지만 수령 가능) If an 8-week covered period applies, owner compensation should not exceed 8 weeks’ worth of 2019 compensation, capped at $15,385 *** PPP Loan관련 기타 유의 사항 입니다.

EIDL Grant를 수령하신분은 탕감 금액시 이 금액을 차감 하시게 됩니다. 즉 이 금액은 상환을 하셔야 합니다.

Final Deadline for PPP Application is extended to 8/8/2020 Per the new guideline issued on the 2nd week of May, any foreign companies received the PPP loan despite the violation of affiliated group requirement will be grand-fathered as long as the loan proceeds were received prior to the issuance of the new guideline on the 2nd week of May 사업을 매각할 경우 PPP Loan을 반납 해야 함 2nd PPP Loan – No 65% payroll requirement 첫 PPP Loan을 모두 소진한 회사 전년도 대비 매출이 25% 감소 종업원 100인 이하 전년도 매출의 45%까지 가능 / $12M 7년만기 / 첫 2년 2~4%. Then 2.5%~6%간략히

WIN TV 스페셜 박형춘 회계사 (3부) ELDL OPEN 신청시, 수령시 유의 사항

EIDL이 최근 다시 Open이 되었습니다.

EIDL을 신청시 혹은 수령시 유의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 인지요?

사용에 대한 제약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완화시키는데만 사용  (No distributions, No payoff of existing loan, no expansion, no purchase of fixed assets, etc.) Operating Capital 즉 비지니스 운영자금으로만 사용 해야 함 모든 영수증, Cancelled Check, 계약서등을 3년간 보관 해야 함 SBA의 동의 없이 비지니스 장소를 이전하거나 새로운 비지니스를 오픈 하는데 사용 불가 미국산 장비나 물품만을 구입 할수 있음 추가 론이 필요 할 경우 2년안에 신청 가능 Loan금액이 25K일 경우에는 담보설정 5년간 회계장부를 반드시 보관 SBA요청시 3개월 이내에 Review Report 제출 직원들에게 회사의 자산이나 Loan 혹은 보너스를 줄수 없음 어길경우 1.5배를 갚어야 함

PNJK Partners, LLP / http://www.pnjkllp.com/

반중정서 확산에 반사이익…삼성폰, 인도시장 2위로

최근 인도-중국 간 갈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이 인도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와의 격차를 좁히며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며 삼성전자는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480만대를 팔며 점유율 26%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샤오미는 29%로 1위를 유지했지만 삼성전자와의 차이는 불과 3%포인트 내외로 줄었다. 비보는 17%로 3위를 차지했다.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샤오미가 30%로 1위였고 비보(17%), 삼성전자(16%) 순이었다.

이런 변화는 삼성전자가 M시리즈를 오프라인 채널에 출시하고, 삼성 케어 플러스 등 새 AS 정책을 펼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박진석 연구원은 “최근 인도 시장 내 중국 브랜드에 대한 반감으로 하반기 중국 브랜드들의 판매량 부진이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삼성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도 인도 내 중국산 불매 운동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의 최근 2달간 인도 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이전과 비교해 10배가량 늘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인도 특화, 인도 먼저(India specific and India firs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W시리즈 등 특화 상품을 만들어 인도 시장 공략에 힘써왔다.

LG전자는 하반기부터는 저가폰부터 프리미엄폰까지 6개의 스마트폰을 내놓을 계획이다.

코로나19 누적환자 가속도에 금값 역대 최고치 위협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누적 환자 발생도 가속도를 보이면서 국제 금값이 역대 최고치에 육박하고 있다. 유가는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3%(24.90달러) 오른 1,890 달러에 장을 마쳤다. 5거래일 연속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인 것이고,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였던 2011년 8월 22일 온스당 1,891.90달러를 위협하는 수준이다.

금값 상승폭은 올해 들어서만 25%에 육박한다. 최근 몇달 새 주식시장이 강한 회복세를 보였으나 코로나19 대유행과 불투명한 경제 전망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제적인 ‘골드러시’를 유발했다”고 평가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 떨어진 41.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2시50분 현재 배럴당 2.1% 내린 43.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WHO 사무총장 “팬데믹의 정치화가 가장 큰 위협”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선출 당시 중국과 거래가 있었다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주장에 대해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23일(현지시간)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그 발언은 사실이 아니고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주장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그는 “이 기구의 유일한 초점은 생명을 구하는 것”이라며 “WHO는 이런 발언에 주의를 돌리지 않을 것이며 국제사회 전체도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고 미 행정부 인사들의 정치적 발언을 경계했다.

그는 “코로나 19는 국경이나 이념, 정당을 존중하지 않는다”면서 “정치와 당파주의가 사태를 악화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가장 큰 위협 중 하나가 “팬데믹의 정치화다. 코로나19 정치는 격리해야 한다”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동석한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도 “테워드로스 사무총장과 전 세계 각지에서 우리 팀이 한 일을 매일 직접 본다”면서 “WHO인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지원사격을 했다.

이에 앞서 영국 매체는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 21일 런던의 한 비공개 모임에 참석해 확실한 정보라면서 2017년 WHO 사무총장 선거 당시 테워드로스 사무총장과 중국의 거래설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미·러 정상 통화…트럼프 “미중러 3자간 군비경쟁 피하고 싶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3자간에 값비싼 군비 경쟁을 피하고 싶다는 희망을 거듭 밝혔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게 될 군비 통제 협상에 대한 진전을 고대했다고 디어 부대변인이 말했다.

이러한 언급은 미·중간 갈등이 극한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기도 하다.

미·러 정상은 또한 세계 경제를 계속 재개해나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퇴치하기 위한 노력을 논의했으며, 중대한 양자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디어 부대변인이 전했다.

러시아 크렘린궁도 성명을 통해 양 정상이 국제적 평화와 안보 유지에 관한 러시아와 미국의 특별한 책무를 감안, 전략적 안정성과 군비 통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크렘린궁은 “이러한 맥락에서 그들(미·러 정상)은 신전략무기감축협정'(뉴 스타트·New START)을 포함, 관련 현안들에 대한 양자 협의의 타당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러는 지난달 22~23일 뉴스타트 연장 문제를 두고 회담을 진행했으나 합의를 하지 못한 상태이다.

뉴 스타트는 1991년 7월 미국과 옛 소련이 핵탄두와 대륙간탄도미사일 등의 감축에 합의한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스타트)의 뒤를 이은 것이다.

버락 오바마 정부 때 체결된 이 협정은 미국과 러시아가 배치하는 핵탄두 수를 각각 1천550기로 제한하는 내용이며 내년 2월 만료될 예정이다.

미국은 당초 지난달 회담 때 중국도 초청했지만, 중국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미·러 정상이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달 초 이후 한 달여만이라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특히 이번 통화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3개국이 러시아 정부가 후원하는 해커 집단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와 관련한 연구 성과 탈취를 시도했다고 지난 16일 공동으로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또한 양 정상의 통화는 러시아의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살해 사주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이기도 하다고 정치전문매체 더 힐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러한 현안이 이날 통화에서 거론됐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더 힐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