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세청IRS가 2,400만건에 가까운 세금보고 적체 처리를 위해 만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IRS는 채용속도를 높이기 위해 채용과정의 일부 요구사항을 제거하는 직접 채용 권한을 승인할것이라고 전해졌다. 총 80가지 유형의 세무사에서부터 신입 사무직에 이르는 직종 전반에 걸쳐 신규채용이 이뤄지게되며 올해와 내년에 걸쳐 년도내에 5천명씩 총 만명에 대한 채용계획을 밝표했다. 그렇지만 IRS는 채용 캠페인에서 신규 직원의 최저 임금이 15달러라고 밝혀 일부 소매점 보다 더 낮은 임금으로 채용 목표인원에 도달할지는 미지수라고 알려졌다. 세금환급의 경우 세금 보고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했을때 평균 21일 안에 계좌 입금을 받았으나 심각한 적체로 인해 3~4 개월 지연될것으로 IRS는 내다보고 있다. 그렇지만 정부 관리에 의하면 이번 신규 채용 계획에도 불구하고 올해. 말까지 밀린 세금 보고들이 완료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시카고, 한인커뮤니티 뉴스 제보:WIN TV HOT NEWS 224.283.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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