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이사장 인준
일리노이 한인세탁협회(회장 윤재웅)는 지난 22일 오후 7시 나일스의 장충동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회장 이,취임식 일정 준비 및 김동철 전직 회장을 제27대 이사장으로 인준했다. 장학 위원장에는 연재경 전 이사장이 선출되었다. 차기 정기총회는 오는 4월 21일 오후 4시 롤링메도우의 메리디안 뱅큇(Meridian Banquet)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김병현 준비 위원장이 선정됐다. 한편 미주 한인세탁총연합회(미주총연)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연재경 협회 전 이사장은 5월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타주 여행 일정을 공지하기도 했다.
<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