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으로인해 일리노이 주정부의 많은 시설들이 폐쇄 제한됨에 따라 코로나 감염위기가 증가하는 일리노이 교정시설이 지난 봄 제기된 연방 소송 합의의 일환으로 천여명의 일리노이 수감자들이 향후 9개월 동안 석방 될것이라고 사건관련 변호사가 밝혔다.
23일 제출된 법원 문서에 따르면 합의에서 석방일로 부터 9개월 이내에 저위험 또는 중위험 모범수감자들을 차례로 석방하게 된다고 알려졌다.
시카고 시민인권변호사와 지역 사회활동가의 컨소시엄은 수감자뿐만아니라 지역사회와 병원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코로나 확산의 위험을 방지하기위해 13,000명의 수감자를 석방하시기 위한 소송을 진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