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9일 발표에서 코로나 지표가 계속해서 감소할 경우 학교를 제외한 일리노이의 실내 마스크 의무를 2월 28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츠커는 현재 입원 지표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문제 없이 마스크 의무가 해제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의 발병은 순식간에 가족을 포함한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학교에서의 마스크 의무는 해제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그렇지만 주 전체의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면서 학교에서의 마스크 착용 수칙을 일부 변경 할 것이라며 이번 달 내에 다시한번 변경사항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리노이주 공중 보건국의 응고지 에지케박사는 의무를 해제 하는 것이지만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는 여전히 강력하게 권장된다며 감염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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