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고등학교 협회 이사회는 13일 일리노이 보건부가 육상, 야구등 저위험 야외 스포츠에 참가하는 선수들 사이에서 마스크 착용 요건을 없앴다고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야구, 낚시, 소프트볼, 테니스, 트랙 경기를 포함한 여러 시즌 스포츠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렇지만 관련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벤치에 대기중인 선수들에는 여전히 마스크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축구, 미식축구, 럭비와 라크로스등 고위험 야외스포츠들은 여전히 경기중 마스크 의무가 유효하다고 알렸다. 일리노이보건국은 이와같은 고위험 야외 운동경기 선수들에 대한 무료 코로나 테스트를 지원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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