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시카고,  17일 눈 폭풍으로 400 항공편 결항

시카고 오헤어 공항과 미드웨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400 편 이상의 항공편이 폭설과 결빙 강풍으로 인해 결항되었다.시카고 항공국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9분 현재 오헤어 공항 275편 미드웨이공항  142편이 취소되었다.지난 24시간 동안 오헤어공항은 366편이 연차 되었으며 미드웨이는 42편이 지연되었다. 17일 정오부터 저녁 9시까지 쿡 듀페이지 라셀 켄달 윌 카운티 일부에 기상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국립 기상청은 특히 도로가 순간적인 결빙으로 미끄러울 수 있어 저녁 통근시간 미끄러움과 가시제한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인디애나주 일부는 화이트 아웃 즉 최대한의 가시거리 제한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