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공중보건부는 백신접종을 확대하기 위해 ‘올 인 포더 윈’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총 천만 달러 규모의 백신 접종자를 추첨한 복권 당첨자를 발표해왔다. 현재까지 41명의 복권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오는 26일 두명에게 백만불씩을 지급하는 마지막 추첨만을 남겨두고 있다. 일리노이 공중보건당국은 복권 담첨 발표는 이메일과 전화로 전달하며 어떤 개인정보도 요구하지 않는다며 복권사기에 대한 주의를 환기했다. 당첨자들은 승인서를 작성해 보건국에 보내면 수령철자를 안내할것이라고 알렸다. 지난주에는 샴버그와 스프링필드 그리고 마콘 카운티에서 10만달러의 당첨자가 발표되었다.
Home Chicago Local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