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롤링메도우즈의 일식당 스시스테이션의 직원이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식당손님들을 촬영해온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발표에서 지난 1월 부터 촬영된 다수의 불법 영상들을 확보했으며 그 영상들이 23세의 후안 식스테가 직원과 연결된 증거를 확보해 불법도촬및 비디오 전송혐의로 그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그에게는 보석금 만달러가 책정됐으나 이중 10%를 지불하고 현재는 풀려난 상태라고 알려졌다. 경찰은 식당 소유주의 협조로 대부분의 피해자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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