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기록이 있는 미국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내로 석방되고 있다고 한 ICE요원이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민세관단속국 ICE는 지난해 봄부터 불법 이민자들을 석방하고 있으며 석방된 이민자들중 일부가 폭행 음주운전 마약소지 불법재입국등 범죄기록을 지니고 있다고 알렸다. ICE측은 모든 요소를 고려해 사례별로 진행했다며 불법이민자 석방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이 석방 작업 투입된 한 정부계약직원은 이 일이 미국정부가 미국인을 배신하는 것이라며 미 행정부를 비난했다. 폭로 내용은 공화당 주지사 후보였던 전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행정관 롭 아스토리노가 정보 자유법에 의거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토리노는 정부가 우리에게 거짓말을 했으며 현재 국경은 통제불능이며 바이든은 이를 포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제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6일 바이든 행정부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사람들의 입국을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Title 42 expulsion 로 알려진 연방법에 따라 성인 이민자들을 계속 추방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미 관세국경보호청(United State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USCBP/CBP) 은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의 정부 기관)에 따르면 12월 미국 남부 국경에 17만 8천 명이상의 이민자들이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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