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한인 다나장씨가 운영하는 휴스턴의 Hope Biosciences 사가 개발 해 임상시험 중인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를 FDA 에서 코비드19의 예방을 위한 임상시험을 승인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적용 하게 된 것은 Hope Biosciences가 처음입니다. 이 줄기세포(HB-adMSC)치료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임상 시험 승인에 이어 바이러스에 노출된 환자들과 의료진들 치료에 대한 FDA의 임상시험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빠르면 이달 말 경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에게 치료용으로 활용 될 수 있다고 내다 봤습니다. 이 줄기세포(HB-adMSC) 는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Hope Biosciences 사는 최근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1차, 2차 임상시험에서 HB-adMSC가 전신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얻어냈습니다 다나장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에게 염증은 병을 악화시키는 주 원인이며 가능한 한 빨리 면역체계를 복구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합니다 장대표는 환자 자신의 복부 지방 조직 한 스푼 정도에서 2 1억개가 넘는 고농도 HB-adMSC가 담긴 세포치료제를 환자 상태에 맞게 수차례 주문형으로 맞춤 생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증의 질환을 보이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기저 질환을 지니고 있으며 연구진들은 이들이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도록 그들의 면역 체계를 복구시킨다는 믿음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도에 설립된 휴스턴의 Hope Biosciences사는 최고의 배양 기술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오늘도 희망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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