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P.nut, Project of Newbie’s Unique Try 약자)(대표 진홍종 47·사진)은 2021년 ㈜케이피티의 사내벤처팀으로 결성돼 올 7월부터 스핀오프(다각화된 기업이 하나의 사업을 독립된 주체로 분리하는 것) 기업으로 활동하게 된 스타트업이다.
현재 기초화장품 중심으로 앰플, 로션 등의 제품을 기획, 출시 중이다.
피넛에서 이번에 출시한 ‘DERMANIQUE Dual Effect Pore Ampoule’은 모공개선, 주름, 미백은 물론 피부탄력까지 케어해주는 토탈 솔루션 앰플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탄력을 증가시키면서 모공, 주름효과에 도움을 준다. 피부탄력을 위해 만들어진 원료는 모기업인 ㈜케이피티의 기술로 만들어졌다.
세라마이드 NP 1% 들어갔는데도 물처럼 흐르게 하는 제형은 고압유화공정기술((Microfluidizer Process)을 적용해 개발됐다.
입자를 분쇄해 분산성이 뛰어나고, 미세한 크기의 에멀젼 입자가 가벼운 발림성과 사용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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