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참사 1주기를 맞아 하나센터는 돌아가신 여덟명의 희생자중 여섯명의 아시아계 여성을 기리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12일 토요일에, 하나센터는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 | Chicago, 캔윈 등의 공동 스폰서 기관들과 고인들을 기억하는 추도식을 열었습니다. 약 100여명의 참석자가 함께 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기억을 기리고, 커뮤니티가 함께 되어 조용한 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추도식 행사는 하나센터, 캔윈, 그리고 Advancing Justice | Chicago의 아시아계 미국인 청소년들이 주도가 되어 기획했습니다.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연설, 시 낭송, 음악 연주 등으로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의 1주기를 함께 기억했습니다.
하나센터의 젊은 여성 & 논바이너리 리더십 그룹의 Angelynn Jimenez 청소년 리더가 자작시를 낭송했습니다. “We need to educate our children / Our teenagers, our youth, our adults, our elders / Our elders who are targeted at 80 years old walking in broad daylight / 30-year-old adults going about their lives / We must continue to recognize and talk about violence in our communities / Before another soul is lost.” (한: “우리는 아이들을 교육해야 합니다 / 청소년, 청년, 어른들, 어르신들도 함께 / 대낮에 길을 걷는 80대 어르신이 안전할 수 있게 / 30대 어른들이 각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 우리 커뮤니티가 폭력에 대해 인지하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 또 다른 영혼을 잃기 전에”)
캔윈의 청소년 리더들이 하나센터, 캔윈, Advancing Justice | Chicago 청소년들이 작성한 공동 서명서를 낭독했습니다.대표로 Joie Cabrera와 Emily Lim 학생이 지금뿐만 아니라, 항상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와 다른 소외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싸운다며 목소리를 드높였습니다. Joie 학생도 덧붙였습니다. “그날 밤, 우리 모두 복잡한 심경을 공유했습니다. 우리 커뮤니티 모두를 충격과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우리는 이 비극이 별거 아닌 일로 치부되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영원이, 항상, 2021년 3월 16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본 추도식은 하나센터,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 | Chicago, 캔윈, Apna Ghar, Healing to Action, National Asian Pacific American Women’s Forum, HEART Women & Girls, Japanese American Citizens League, Chinese American Service League, and South Asian American Policy and Research Institute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애틀랜타의 비극이 일어난지 일년이 되는 오늘, 총격 사건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이들 모두와 우리 커뮤니티의 모든 사람들이 온전한 안전, 지원 및 존엄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고, 번영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다시 한 번 곱씹어 봅니다. One year after the tragedy in Atlanta, we reaffirm our commitment to those most-impacted and to a future where every person in every community lives and thrives with full safety, support, and dignity. 지난 3월 16일을 기억하며 하나센터는 미교협 전국 협력기관인 민권센터 (뉴욕), 우리센터 (펜실베이니아), 함께센터 (버지니아), 우리훈또스 (텍사스)와 함께 이하 공동 성명문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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