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12세에서15세 사이의 청소년에게 긴급사용이 승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16세 이상만 화이자사의 백신 접종이 가능했었다. 이번에 승인된 백신도 기존과 동일하게 2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오는 12일 발표후 13일 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다. 일부 어린이에게서 발열과 오한,통증의 부작용을 보였으나 면역효과는 성인을 대상으로한 면역능력 조사의 결과보다 더 높은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화이자사를 비롯한 모더나사도 6개월 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하는 연구를 시작했으며 특히 화이자 사는 올 가을에 이에 대한 결과를 볼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유아 청소년의 코로나 감염 증상은 성인만큼 치명적이지 않으나 국가의 인구가 70%-85%의 집단면역에 도달해 감염 전파를 막기위해서는 어린이들의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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