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머크는 11일 미국규제기관에 코로나 19 치료용 알약을 승인해 줄것을 요청했다. 신청을 받은 FDA는 몇주 내로 결정을 내릴 수 있을것으로 알려졌으며 승인되면 최초의 코로나 치료 알약이 된다. 알약처방은 코로나 입원으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는 미국 병원시스템의 부하를 덜 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아직도 미국 6,800만명의 백신 접종 대상 인구가 미접종 상태 이기 때문에 향후 감염 사태시 감염자치료 대처에 용이 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와 또다른 제약사인 로슈도 이와 유사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몇 달내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