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식품의약국이 존슨 앤 존슨사의 제약 부문 자회사 얀센이 만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혈전 부작용 위험이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FDA 는 5일, 얀센 백신 접종자를 앨러지 반응으로 다른 백신을 맞기 힘든 경우나 추가 접종이 어려운 성인 등으로만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화이자 백신이나 모더나 백신과는 달리 J & J의 얀센 백신은 1회만 맞는다.
화이자나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 즉 mRNA 백신을 거부하는 성인도 포함되었는데 이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경우 드물지만 10-20대 남성에게서 심근염 부작용이 가끔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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