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이나 사망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권장되는 이 약은 이르면 이번 주말 환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화이자 CEO 알버트 불라는 언급했다. FDA 승인이 나면 주말 부터 처방이 가능하며 질병관리센터 CDC는 즉시 유통을 허가할 방침이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코로나 치료 알약은 최초의 먹는 항바이러스제이며 환자의 입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대처에 전환점이 될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50억달러로 천만명을 치료할 수 있는 분량을 확보했으며 무료로 보급할것이라고 알렸다. 화이자의 치료제는 효과 증대를 위해 에이즈 치료제인 리토나비르와 함께 하루 2회 투여 된다고 알려졌다.또 다른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는 최소 300만명분을 22억 달러에 공급할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머크 사의 알약은 동물 연구에서 선천적 기형을 유발해 임상 시험에서 임산부를 제외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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