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 전철역에서 또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일 오전 5시10분경 시카고 남부 95가에 위치한 CTA 레드라인 플랫폼에 서 있던 두 여성이 한 무리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피해자 중 23세의 한 여성은 왼쪽 어깨를 칼에 찔렸으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31세의 다른 피해자는 폭행을 당했으나 병원 치료는 거부했다. 용의자들은 폭행 후 도주했으며 아직 검거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시카고 경찰국 에어리어 2(Area 2) 형사과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