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위협이 CTA 레드라인을 타깃으로 날라들어 시카고 경찰이 역 부근의 경계를 강화했다. 시카고 경찰은 레드라인 중 루즈벨트역 등에 K-9 유닛을 동원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펼쳤다.
소셜 미디어 X에 지난 주에 뜬 게시물에 의하면 폭탄은 레드라인의 47가, 가필드 그리고 95가 역에 설치됐다고 올라왔다.
관계 당국은 이 위협이 믿을만한 것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CTA 역 주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혹시 폭탄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