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 전역의 상당수의 널싱홈 직원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CDC는 지난 12월 중순부터 만천개 이상의 널싱홈 시설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고, 78%이상의 입주자들이 적어도 한번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널싱홈 직원들의 백신접종은 37.5% 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CDC는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의료종사자들과 직원들에 대해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과 홍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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