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질병통제센터 CDC는 지난 7일 이르면 이번주부터 면역력이 약한 일부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4차 뱃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CDC는 지난해 8월 13일 면역 체계가 손상되거나 변역력이 약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세번째 접종을 승인했다. 그렇지만 CDC는 이를 부스터 샷이 아니라 2회 주사로 이뤄지는 완전 예방 접종을 보완하는 조치로 알려졌다. 지난주 발표에서 백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부스터 샷 접종간격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한 바 있다. 이에따라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는 작년 8월 3차 접종 이후 5개월이 지난 이번 주 부터 네번 째 백신 주사를 맞게 됐다. CDC 에 의하면 미국에는 약 7백만명의 면역 결핍 환자가 있는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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