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사당 여성 화장실 논란: 공화당, 성전환 여성 출입 금지 추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소속 낸시 메이스 하원의원이 18일(현지 시각) 성전환 여성이 생물학적 여성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 결의안은 하원의 규칙을 개정해...
시카고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리턴
올해로 90주년, 스테이트 길에서
올해로 추수감사절 시카고 퍼레이드가 90주년을 맞는다.
한 해동안의 풍성한 수확에 감사를 표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는 추수감사절이 28일로 성큼...
시카고 주택 오너 소송 당해
미지급 티켓 1천500만달러에 달해
노스브룩에 거주하는 수지 윌슨이란 여성은 시카고 남부 지역에 집을 가지고 있으나 집 마당의 쓰레기들을 치우지 않고 방치해 시카고에서 가장 악명 높은...
시카고 그레샴 교통사고로 1명 사망, 4명 부상
시카고 남부 그레샴(Gresham) 지역에서 19일 새벽 2시 12분경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7700번지 S. 빈센스 애비뉴에서 남쪽으로 주행 중이던...
시카고 교외 레스토랑에서 팔레스타인 의류 착용 남성 폭행,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
시카고 교외 다우너스 그로브에 위치한 파네라 브레드에서 난동을 부린 64세 여성 알렉산드라 슈스타키에비츠(Alexandra Szustakiewicz)가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16일 정오쯤에 7361 레몬트 로드(Lemont Road)의...
올해 난방비 급등 경고 나와
지난해만 해도 미 전국의 겨울 날씨가 따뜻해 난방비 걱정이 덜했다.
올 겨울은 추워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서 난방 요금이나 전기 요금이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북부...
일리노이주 상위 25개 초등학교는 어디?
U.S. News and World Report가 2025 최고 초등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시카고와 교외 지역의 학교들이 일리노이주 최고의 초등학교로 순위에 올랐다.
U.S. News and World Report는 미국의...
미국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중서부 4개도시
주로 해외 관광객들이 미국을 찾을 때 동부와 서부를 주로 방문한다. 하지만 프랑스 여행전문매체 엔볼스(ENVOLS)에 따르면, 매력적이고 다양한 미국을 잘 이해하고 감상하려면 중서부에도 관심을 가질...
프리츠커 주지사의 논란 속 강행: 트럼프, 미성년자 성전환 금지 공약으로 맞서다
일리노이 주지사 JB 프리츠커는 2024년 대통령 선거 이후 논란이 된 미성년자 대상 성전환 치료 문제와 관련해 일리노이가 성전환 치료를 지원하는 주로 남을 것이라고 16일...
오바마 대통령 박물관 2026년 개관
그의 첫 사회운동시절부터 대통령 이후의 스토리까지 공개될 예정
오바마 대통령 박물관은 2026년 봄 시카고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센터측은 잭슨 파크의 19에이커 부지에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 완공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