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한 남성이 자신이 일했던 포모나 페어 플렉스 대량 접종현장에서 수백장의 빈 covid-19 백신 카드를 훔친 혐의로 수요일 기소되었다.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 지방 검사 사무실에 따르면 무하마드 라울 아메드는 528장의 기재되지 않은 코로나 백신 접종 카드를 훔친 혐의로 연방 중범죄 기소됐다. 지방검사는 발표에서 훔친 백신 카드를 판매하는 것는 불법이며 대중을 바이러스에 노출 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심각한 중범죄라고 밝혔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도난된 백신 카드는 1장당 15달러 정도에 재판매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백신카드는 코로나 백신을 무료 접종받으면 접종소에서 즉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