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북부 교외 디어필드 지역의 비즈니스들이 절도칩입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워키건 길과 디어필드 길 그리고 레이크쿡 길 등에 위치한 9개의 비즈니스가 15일 밤 절도단에게 털렸다.
이와 비슷한 피해 사례는 지난 주 하이랜드파크 지역에서도 발생한 바 있다.
당시에도 9개의 비즈니스가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절도침입을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번 디어필드 피해업소 중에는 두 개의 유명한 식당이 포함됐으며 소셜미디어에는 식당 현관이 부서진 사진들까지 돌고있다.
디어필드 경찰은 주말에 절도 피해를 당한 비즈니스 오너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정상 운영이 가능하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