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 지역 식당서 소매치기 사건 다수 발생, 주의보 발령“

사진: abc chicago

시카고 경찰은 루프 지역 식당에서 발생한 소매치기 사건들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혼자 또는 그룹으로 붐비는 식당에 들어가 가방이나 지갑에서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를 훔친 후, 즉시 백화점에서 부정 구매를 시도한다.

사건은 아래와 같은 장소와 시간에 발생했다.

12월 21일: 사우스 와바시 200번지(오후 3시), 사우스 와바시 0-100번지(오후 3시 30분)

12월 22일: 사우스 와바시 0-100번지(오후 2시), 노스 클락 0-100번지(오후 6시 30분)

12월 23일: 웨스트 워싱턴 100-200번지(오후 2시 38분), 사우스 와바시 100-200번지(오후 7시 15분)

12월 24일: 웨스트 워싱턴 0-100번지(오후 3시 30분)

12월 31일: 웨스트 아담스 200번지(오후 3시 30분)

1월 3일: 웨스트 랜돌프 200번지(오후 5시)

1월 4일: 노스 미시간 0-100번지(오후 1시)

1월 6일: 웨스트 랜돌프 200번지(오후 1시)

1월 7일: 노스 미시간 100-200번지(오후 12시 55분), 웨스트 랜돌프 200번지(오후 2시 30분)

1월 8일: 이스트 랜돌프 0-100번지(오후 6시 30분)

시민들은 소지품 관리를 철저히 하며 주의할 것을 당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