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구장 건설에 주정부 기금을?

사진: fox chicago

일리노이주 하원 크리스 웰치 의장이 시카고 베어스 구장 건설에 주정부 기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미시간 호수를 낀 Michael Reese 병원 자리에 베어스 새 구장 건설 프로젝트가 논의 중이다.

주정부 기금 중 4억6,600만 달러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할 경우 인프라 개발 등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어스의 CEO 케빈 워렌은 시카고 다운타운의 새 구장 건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알링턴하이츠 소재 새 부지 매입과 관련한 서버브 새 구장 건설도 또 다른 옵션으로 비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