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파워볼 당첨자로 20억 달러 이상의 상금을 탄 에드윈 카스트로가 LA 팰리세이드 지역 화재로 인해 말리부에 있던 자기 집도 잃었다.
그는 2년여 전 380만 달러의 해변가 주택을 구입했었고 최근의 화재로 그의 주택은 잿더미로 변했다.
해변에서 바로 주택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2개의 방과 3개 화장실이 갖춰진 집이었다.
또 할리우드힐스 지역에 2,550만 달러를 들여 호화 주택단지를 2023년에 구입하기도 했고 알타디나 지역에도5개의 방과 5개의 화장실이 있는 집을 구매했다. 이 두 개의 집은 인근 이튼과 센셋 지역 화재에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