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아시안연맹 박해달 수석고문과 탄카라 회장 본보방문

시카고아시안연맹(Asian American Coalition of Chicago) 박해달 수석고문과 마티노 탄카라 회장이 시카고 한국일보를 방문했다. 박해달 수석고문이 회장을 맡기도 했었던 아시안연맹은 미국내 아시아계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아시아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1983년 설립된 이 단체는 현재 17개 이상의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가입돼 있다.

오는 2월 22일 제42회 아시안 설날잔치가 로즈몬트 하얏트 레젠시 오헤어에서 개최된다. 매년 1회 열리는 행사로 중서부에서 매년 1000명 이상이 참석한다. 지난해는 일본 커뮤니티가 주최한데 이어 올해는 탄카라 회장의 인도네시안 커뮤니티가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