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화 시스템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AT&T가 크레딧을 제공한다.
지난 2월 AT&T는 전국적으로 무선전화 서비스의 중단 사태가 12시간 이상 지속된 바 있다.
당시 9200만 통의 전화가 불통되고 긴급 전화 911로 건 25,000통도 전혀 연결되지 못했다. AT&T는 한 개의 어카운트에 5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소비자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새로운 가격 전략을 비롯해 각종 프로모션을 실시해 오고 있다면서 향후 전화 서비스의 연결에 어떤 문제도 나오지 않도록 믿을만한 서비스 제공을 소비자에게 약속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