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I 사고로 주택 돌진

사진: cbs chicago

운전자 옆 승객은 사망

라운드 레이크 비치에 거주하는 31살의 마르코스 코로나-바가스가 취중 운전(DUI)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지프를 몰고 있었으며 도로를 벗어나 주택가로 돌진해 충돌했다. 사고는 24일 오후7시25분에 21300 블록 서쪽 앤젤 길에서 발생했다.

레이크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프 운전석 옆에 타고 있던 22살의 남성은 주택에 충돌한 후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또 다른 22살의 남성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운전하던 코로나-바가스 역시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며 부주의한 살인 혐의와 더불어 DUI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