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의 할머니가 지난 7월 실종된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신고 후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가족들은 돌마라 불리는 할머니의 죽음을 12일 확인했다.
유가족들은 스코키에 거주하던 할머니가 실종된 후 커뮤니티에서 보여준 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에반스톤 경찰은 지난 11월30일 옥튼 길 2300 블록 인근 숲 속에서 할머니 시신을 발견했다.
돌마는 지난 7월15일 스코키 집을 떠나 이틀 후 에반스톤 소재 레비 시니어 센터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가 실종됐으며 시신의 의류는 그 당시 입었던 옷과 일치됐다고 경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