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톱 든 남성, 요양원에서 경찰 총격으로 사망

1일 오전 8시 55분경, 일리노이 주 세인트 찰스의 리버 글렌 요양원에서 체인톱을 든 남성이 주민들과 직원을 위협하다 경찰에 의해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요양원 내부로 들어온 남성을 진정시키려 했으나 그는 체인톱으로 위협을 계속했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사용했지만, 남성은 그가 가진 전기톱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한 위협을 멈추지 않자 결국 총을 발사했다.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9시 15분경 사망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