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여왕’ 마라이어 캐리가 시카고 도심에서 특별한 홀리데이 팝업 바를 오픈한다. 이 팝업 바는 와바시 길에 위치한 버진 호텔 시카고 내 커먼스 클럽에서 열리며,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겨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선사한다.
마라이어의 아이리시 크림 리큐어 브랜드 ‘블랙 아이리시’, 버진 호텔, 버킷 리스터스가 협업해 탄생한 이 공간은 그녀의 히트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30주년을 기념한다. 방문객은 특별 칵테일을 즐기고 마라이어에게 메시지를 남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팝업 바는 11월 15일부터 12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입장권은 90분 기준 20달러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