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시는 이번 주 가을을 맞아 최초의 가을 푸드트럭 축제를 개최한다. 그동안 봄에만 열리던 푸드트럭 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가을에 열리며 9월 22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오로라 다운타운의 벤튼 스트리트 다리 구간(브로드웨이 애비뉴와 리버 스트리트 사이)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시카고 지역의 25개 푸드트럭이 참여해 다양한 미국식 및 세계 각국의 음식을 제공한다. 라이브 DJ 공연, 라인댄스, 가족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음식 구매 시 결제 방식은 현금, 신용카드 및 애플페이, 구글페이 같은 디지털 결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