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의료 및 미용기기 제조업체 ‘라메디텍’을 이끄는 최종석 대표(사진 오른쪽)가 지난 31일 본보를 방문했다.
그는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을 했으며 이번 주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의료 및 미용기기 전시회 참여 차 시카고에 들렀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피부과 병원에서만 가능한 레이저 시술을 에스테틱 샵 및 가정용 미용 레이저로 개발해 상장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라 메디텍은 미주사업의 일환으로 네일아트 미국 시장 점유율 수위를 달리고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호주 등지에 200여 개의 매장을 직영하고
있는 ‘루미가넷’(대표 전성실, 사진 왼쪽)과 MOU를 체결했다고 소개하고 K뷰티를 본격적으로 홍보해 나갈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