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티비 스페셜 인터뷰에 출연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연방하원 제5지구 공화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타미 핸슨(Tommy Hanson) 후보가 30일 오전 본보를 방문해 연방하원 의원 후보 출마의 인터뷰를 가졌다.
제5지구는 알링턴하이츠, 엘크그로브 빌리지, 데스플레인, 링컨우드, 파크리지 그리고 배링턴 등 서버브와 다운타운 인근 레익뷰 등의 지역을 포함하는 선거구다.
그는 “한인 사회는 가장 교회가 많은 커뮤니티 중 하나로 알고 있다”며 “크리스챤의 정신으로 지역구 주민들의 건강, 교육, 안전 그리고 이민자 문제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것을 밝혔다.
30여 년 이상 상업용 부동산 브로커 비즈니스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마이클 퀴글리 연방의원과 결전을 치루게 된다. 윈티비의 스페셜 인터뷰에 특별 출연해 연방하원 의원 출마의 변을 상세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