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회 미중서부회(회장 이주열)는 24일 오전 11시 나일스의 BBQ가든 식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주열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재향군인회 김정호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최은주 한인회장과 김정한 총영사, 그리고 평통시카고협의회 김길영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참전용사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오늘날을 있게 한 것과 그들의 애국정신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심기영 전 한인회장을 대신해 김정호 재향군인회장이 참전 유공자회 이주열 회장에게 승인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