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2021만료 면허증 갱신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

일리노이 주무장관 제시 화이트는 17일 발표에서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의 만료일이 3개월 더 연장되었다고 알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리노이주는 2021년 만료된 운전 면허증과 신분증의 갱신을 2022년 1월 1일까지 연장했으나 이것이 다시 3월 31일 까지 연장되었다. 그렇지만 주 사무실에 의하면 상업용 운전면허 CDL과 CDL 연습면허 허가증에는 적용되지 않는 다고 밝혔으며 더 이상의 연장은 없을것이라고 알렸다.일부 일리노이 주민들은 주무사무실 웹사이트인 ilsos.gov 를 방문해 방문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시력검사같은 방문이 필요하지 않은 갱신의 경우 온라인에서도 갱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개로 미 국토안보부는 연방 건물 및 항공기 이용시 필요한 연방 real ID의 적용 시점을 2023년 5월 3일로 연장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