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주지사, 지난 11일을 기도-금식-겸손의날로 선포

  테네시의 빌리 주지사가 주 전역에 걸쳐 10월 11일을 기도와 금식의 날로 지정했다고 알려졌다. 취임 3년을 맞은 테네시주지사는 매년 같은 날로 기도와 금식의 날로 선언해 세번째로 이어진것으로 알려졌다. 주지사는 발표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와 주와 국가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정의와 친절과 사랑을 가지고 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빌 리 주지사는 작년 7월 태아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 시기인 임신 6주후에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으나 이 법안은 현재 항소 법원에 의해 중지되어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테네시 주 하원에서 성경을 공식 주정부 서적으로 채택하는 결의안이 55대 28의 표차로 통과 되었다. 최근 연구, 코로나 후유증에 기억 상실과 인지장애 포함 740명의 코로나 환자를 조사한 마운트 시나이 보건 시스템은 장기간의 코로나 19 부작용에 기억 상실및 브레인포그로 분류되는 기타 인지 장애가 포함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동료 심사 의학 저널에 지난 금요일 발표된 이 연구에서 확인된 가장 흔한 인지 결함은 기억 인코딩과 회상으로 참가자의 23%정도에서 나타났다고 알렸다. 이 연구는 홉킨스 언어 학습 테스트를 사용하여 참가자에게 다양한 범주의 일련의 단어를 보여주고 기억할 수 있는 단어 수를 확인했다. 

또한 10월 초 옥스포드 대학교 국립 보건 연구소의 연구는 약 8%정도의 환자에게서 인지 장애증상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