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보건당국은 일리노이주의 23명을 포함 전국적으로 약 300명이 살모넬라에 감염되어 테이크 아웃 포장음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수사관들은 살모넬라가 발견된 식품의 출처는 밝지 않았지만 살모넬라 균이 라임과 고수가 든 레스토랑 테이크 아웃 용기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미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는 29개 주를 강타한 살모넬라균 발병과 관련해 26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 CDC는 환자가 살모넬라 오염에 의한 발병인지 판단하는데 3~4주가 걸리기 때문에 아직 보고되지 않을 수 있어 실제 감염환자는 더 많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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