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본고장인 뉴욕시 브로드웨이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연다. 뉴욕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각종 공연과 이벤트를 오픈하고 관람 최대 인원을 실내에서는 100명, 야외는 200명까지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관객인원을 건물
최대 수용인원의 33%까지 허용하며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지참한 관객에 한에 최대 실내 인원은 150명, 야외는 500명까지 수용할수 있다. 하지만 관객들은 방역수칙 의무화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 이렇게 공연시장의 포문을 여는 소식으로 인해 지난해 2020년 3월부터 문을 닫았던 브로드웨이의 극장가를 포함한 예술계는 반가워하며 공연재계를 위한 준비에 돌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