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한주민이 굿윌(Goodwill)에 실수로 5천 달러가 들어있는 재킷을 기부했다. 몇주만에 돈을 돌려받은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의 허스트 시에 사는 한 여성은 실수로 남편의 오래된 자켓을 동네 굿윌에 기부했다. 그리고 몇주후 자켓안에 봉투에 넣은 5천달러가 들어 있었음을 알게됐다. 허스트시의 굿윌팀은 잃어버린 돈을 돌려 주었고 돈을 찾아준 직원인 마카일라 페나는 보너스와 함께 표창도 받았다. 굿윌의 기부물품및 소매 담당 부사장 로즈마리 포트워스는 마카일라와 같은 직원들이 굿윌을 훌륭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며 굿윌의 기부물품은 장애인에게 일자리와 직업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기부에 감사하지만 도네이션 하기전에 항상 주머니를 먼저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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